Rooppur 원전 원자로 건물에 설치된 환기 스택

환기 스택은 최근 Rooppur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원자로 건물의 설계 위치에 설치되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러시아 계약자인 Rosatom은 길이 67미터, 무게 100톤의 구조물을 설치하는 매우 어려운 과정을 완료하는 데 8시간이 걸렸으며 이를 위해 강력한 크레인이 사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Rooppur NPP 건설 프로젝트 이사인 Alexey Deriy는 "원자로 구획에서 과도한 열과 습기를 제거하도록 설계된 환기 스택을 설치한 후 원자로 건물의 고도가 +99,500에 도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피뢰침 피뢰기를 고려하면 이제 +101,000이 되며 175미터 증발 냉각탑만이 이를 초과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현재 Power Unit에서는 대형 장비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그는 말했다.

"8월에는 원자로 건물의 가장 중요한 안전 시스템 중 하나인 수동 열 제거 시스템 요소의 설치를 계속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Rooppur NPP는 Pabna 지역의 Ishwardi upazila에 건설 중입니다. 총 용량이 2,400 MWe인 이 프로젝트의 2개 유닛은 러시아 설계에 따라 건설되고 있습니다.

각 장치에는 모든 국제 안전 요구 사항을 완전히 준수하는 3세대 이상의 VVER-1200 원자로가 장착됩니다.

1호기의 새로운 핵연료는 2023년 9월 말까지 방글라데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osatom State Corporation의 엔지니어링 부서가 일반 계약자로서 프로젝트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2기의 2400MW Rooppur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정부에 의해 2010년에 착수되었습니다.

정부는 1호기 건설을 2022년, 2호기 건설을 2023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이후 목표가 재설정돼 1호기는 2024년 6월, 2호기는 2025년 6월까지 완공될 예정이었다.

Rooppur 원자력 발전소 / Rosatom